블러셔를 너무나 사랑하는 1인인데
포렌코즈 이번 신상 블러셔 미친거 아님니깡.. ♥
진짜 존예입니당!!!
저는 블러셔를 매우매우 좋아해서 전색상 다샀어요.
ㅋㅋㅋㅋ입자 정말 곱구용 같이 온 복숭아 퍼프 쫀쫀하니 탄력감도 있어서 블러셔랑 찰떡이에요

사진속 색상은 1호 베이비 에용.
홈페이지색만 봐도 사랑스러운 베이비핑크빛인데 실제랑 사진이랑 색 똑같았구요!

저는 블러셔 한 티가 팍 나는걸 좋아해서 소량 여러번 퐁퐁 두들겨줬어요
그랬더니 딱 아기빨간볼처럼 되었구요 신기한게 요 블러셔를 바르니
볼쪽에 올라오는 개기름도 평소보다 줄고 피부도 더 뽀얗고 매끈해보여요
상세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니 베이스에도 초점을 맞춘 블러셔라고..ㅋㅋㅋㅋ +_+

이건 사야하는거 아닙니까.. 모델화보도 정말 존예♥
이제 옷컬러에 따라 매일 다른 블러셔 바를생각하니 너무 신나요
이런 이쁜 제품 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당

+원래부터 쓰고 있던 타투끌레르 벨벳틴트 페일라인 24호 피러팻이랑 함께 발랐는데..증말 찰떡이네유!